딜런이 태어나고 엄마 샌디는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슬펐어요.
임신중에 본인의 잘못으로 아들 딜런이 구순구개열이 된 것 같아 절망감에 휩싸였어요
그러자 샌디의 어머니는 샌디에게 그렇게 생각하지말라고 하셨어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해결책이 있을 것 이라고요. 하지만 딜런이 자라면서 자신의 미소가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고, 아이들이 피하는 것을 느끼는 딜런을 바라보는 엄마 샌디는 마음이 찢어질듯이 아팠지요.
드디어 오퍼레이션스마일의 도움으로 딜런이 수술을 받을 기회가 왔지만, COVID-19로 인해 모든 것이 중단되었고 절실한 마음으로 수술을 기다려야 했어요.
1년 반이 더 지나서야 딜런은 마침내 구순구개열수술을 받을수있게 되었어요.
환한 미소를 찾은 딜런은 이제 행복한 삶을 살고 있고, 엄마 샌디는 아이들이 딜런을 어떻게 대할지 걱정하지 않아요.
“이제 아이들이 더이상 딜런을 두려움으로 쳐다보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제 매우 행복해요. 도움을 주신 오퍼레이션스마일과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할 것입니다.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