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구개열로 태어난 콰테말라의 딜런 이야기
런이 태어나고 엄마 샌디는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슬펐어요.
임신중에 본인의 잘못으로 아들 딜런이 구순구개열이 된 것 같아 절망감에 휩싸였어요
그러자 샌디의 어머니는 샌디에게 그렇게 생각하지말라고 하셨어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해결책이 있을 것 이라고요. 하지만 딜런이 자라면서 자신의 미소가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고, 아이들이 피하는 것을 느끼는 딜런을 바라보는 엄마 샌디는 마음이 찢어질듯이 아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