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구개열로 태어난 딸 미나를 위해 10년 동안 온갖 방법을 찾아온 미나 부모님은
드디어 딸이 오퍼레이션스마일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을수 있음을 알게되었어요.
자전거로 한시간 반, 버스로 7시간 반이 지나 도착한 수술현장에서
미나는 자신과 같은 아이들이 주변에 많음을 보고,
혼자만 고통받고 외롭지않다는 생각에 다소 위안을 받았어요.
45분간의 수술을 마친 후 미나의 삶은 행복하게 바뀌었고,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생겼습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어요.
학교에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미나는 선생님이 되고싶은 꿈도 생겼어요.
미나의 꿈을 응원합니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