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 사는 가브리엘라는 구순구개열로 태어난 아들 레아오를 낳은 뒤 일주일만에 남편에게 버림을 받았어요.
삶이 너무 힘들었지만 울고만 있을수가 없었지요.
아들 레아오를 보며 마음을 강하게 다짐했어요.
식당에서 일하며 구순구개열용 젖병을 구해 분유를 먹이며 아들을 키웠어요.
그러던 중 드디어 오퍼레이션스마일의 도움을 받아 레아오가 수술을 받게되었어요.
이제 레아오는 행복한 아이입니다.
-엄마 가브리엘라의 감사인사글-
“오퍼레이션스마일에서 제 인생을 바꿔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술전에는 아들의 얼굴을 볼 때마다 울고 싶었어요.
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게 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고,
다시 행복해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